‘400m 계주 우승’ 볼트,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8.20 11:43  수정 2016.08.20 11:43
올림픽 육상 3회 연속 3관왕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우사인 볼트. ⓒ 게티이미지

볼트 앞세운 자메이카, 37초27로 1위 차지
남자 100m와 200m에 이어 이번 대회 3관왕


전설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올림픽 육상 3회 연속 3관왕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볼트는 20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37초27로 1위를 차지했다.

아사파 파월, 요한 블레이크, 니켈 아슈미드와 함께 팀을 이룬 볼트는 마지막 주자로 나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볼트를 앞세운 자메이카는 올림픽 사상 첫 남자 400m 계주 3연패에도 성공했다.

특히 앞서 치른 남자 100m(9초81)와 200m(19초78)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한 볼트는 올림픽 최초로 3연패의 위업을 이루며, 다시 한 번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임을 입증했다.

한편, 400m 계주 은메달은 37초60을 기록한 일본에게 돌아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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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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