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시청률 꼴찌 종영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9.09 09:27  수정 2016.09.09 09:27
김우빈 수지 주연의 KBS2 '함부로 애틋하게'가 시청률 꼴찌로 종영했다. KBS2 '함부로 애틋하게' 화면 캡처

김우빈 수지 주연의 KBS2 수목극 '함부로 애틋하게'가 시청률 꼴찌로 종영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함부로 애틋하게' 마지막회는 지난 방송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시청률 8.4%(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W'는 11.3%, SBS '질투의 화신'은 9.2%를 나타냈다. 수목극 꼴찌인 '함부로 애틋하게'는 KBS1 다큐드라마 '임진왜란 1592'(8.1%)에도 쫓겼다.

이날 방송된 '함부로 애틋하게'는 새드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시한부 3개월을 선고받았던 신준영(김우빈)은 연인 노을(수지)의 어깨에 기댄 채 숨을 거두었다.

김우빈 수지 주연의 '함부로 애틋하게'는 톱스타 캐스팅에도 낡은 이야기로 시청자의 관심을 얻지 못했다. 김우빈, 수지의 매력도 살리지 못한 캐릭터도 아쉬웠다. 100% 사전제작이라서 손을 쓸 수도 없는 상황이었던 '함부로 애틋하게'는 사전 제작의 실패작으로 남게 됐다.

'함부로 애틋하게' 후속으로는 김하늘, 이상윤 주연의 '공항 가는 길'이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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