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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추석 맞아 쪽방촌에 건강기능식품 기부


입력 2016.09.09 16:21 수정 2016.09.09 16:26        임소현 기자

지난 8일 봉사단체 '사랑누리'에 1600만원 상당 건기식 기부 완료

봉사단체 '사랑누리' 관계자가 일동제약으로부터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전달 받는 모습. ⓒ일동제약

일동제약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8일 비영리 봉사단체 '사랑누리'를 방문해 1600만원 상당의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하이락토프리미엄)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한가위를 맞아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힘써온 제약회사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바람에서 시작됐다.

증정식에 참여한 일동제약 건강기능식품 CM(Category Manager) 여춘동 대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유산균으로 사랑 받아온 기업으로서 의미와 보람있는 일을 찾던 중 독거 어르신들의 소식을 듣고 유산균 제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일동제약이 기부한 물품들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하는 저소득 · 독거 어르신을 위한 추석명절효도잔치 행사에서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소현 기자 (shl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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