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 슬픈 미소 감동…시청률 하락

스팟뉴스팀

입력 2016.09.12 07:13  수정 2016.09.12 07:45
무한도전 정형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MBC 방송 캡처.

'무한도전' 정형돈의 깜짝 출연에도 시청률은 살짝 주저앉았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무한상사 최종회는 전국 기준 13.3%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3일 방송분이 기록한 15.7%에 비해선 2.3%나 하락한 것이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혜수, 이제훈, 쿠니무라준, 지드래곤 등 특급 스타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이들보다 더 눈길을 끈 건 건강 문제로 하차한 정형돈의 특별 출연이었다. 정형돈은 병원 신에서 환자복을 입고 유재석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시청자들은 이 장면이 정형돈의 컴백 시그널이 되지 않을까 은근히 기대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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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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