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승승장구 vs '달의 연인' 침체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9.13 07:46  수정 2016.09.13 07:47
이준기 아이유 주연의 SBS 월화극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SBS

이준기 아이유 주연의 SBS 월화극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시청률 5.7%(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6.0%)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달의 연인'은 극을 거듭할수록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반면,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은 20.4%로 승승장구 중이다. 청춘사극을 표방한 두 드라마의 엇갈린 행보다.

'달의 연인'은 아이유 이준기 강하늘 남주혁 엑소 백현 홍종현 등 톱스타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다. 그러나 아이유, 백현 등 가수 출신 연기자들의 발연기 논란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영상미는 좋지만 주연들의 연기력 논란으로 몰입이 힘들다는 지적이다. 특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시청자를 끌어당기기엔 드라마 자체의 매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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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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