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핏불에 발? '무섭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반려견이 눈길을 끈다.
메시는 지난 7일(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메시는 야외 침대에 앉은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반려견 등에 발을 올려 놓아 시선을 모은다.
메시가 키우는 반려견은 아메리칸 핏불이며 '투견'으로 유명하다. 타고난 근력과 무시무시한 턱 힘으로 늑대와 싸워도 이긴다는 설이 있을 정도다.
사진을 본 팬들은 "개 포스가 장난아니네", "핏불은 정말 무서운 개", "메시 한가롭네", "핏볼 길들이기 힘든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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