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대선 앞두고 당명 변경…세력 결집 목적 해석
새누리 일각서도 목소리…보여주기식 우려도 나와
정가에 '당명'과 관련한 바람이 불고 있다. 정의당은 당명 변경, 더불어민주당은 원외 민주당과 통합하면서 2년 6개월 만에 '민주당' 약칭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도 쇄신의 일환에서 당명 변경을 진행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사진은 9일 국회 대표실에서 대표 취임 한달을 맞아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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