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전에 나선 전인지, 야구배트 잡더니 그만..

스팟뉴스팀

입력 2016.09.24 08:06  수정 2016.09.24 08:06
2016 정기 연고전 야구 경기에서 시타를 맡은 전인지. ⓒ 연합뉴스

‘메이저 퀸’ 전인지가 골프클럽 대신 야구 배트를 잡았다.

전인지는 23일 오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정기 연고전 야구 경기에서 시타를 맡았다.

전인지는 현재 고려대 4학년 졸업반이다. 이날 전인지는 시타자로 나서 염재호 고려대 총장의 시구에 시원하게(?) 헛스윙했다.

한편, 경기에서는 고려대가 연세대에 4-3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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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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