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열 드라마 안 부러운 '미운우리새끼' 시청률


입력 2016.09.24 09:40 수정 2016.09.24 10:25        김명신 기자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의 시청률 독주가 심상치 않다.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의 시청률 독주가 심상치 않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는 10.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했던 8.6%보다 무려 1.6%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특히 최근 일련의 주간극들 시청률이 10% 돌파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금요일 밤 심야 시간대 예능의 고무적인 성적표다.

이날 방송에서는 토니안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 7%,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2.4%를 각각 기록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