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드라마 안 부러운 '미운우리새끼' 시청률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의 시청률 독주가 심상치 않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는 10.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했던 8.6%보다 무려 1.6%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특히 최근 일련의 주간극들 시청률이 10% 돌파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금요일 밤 심야 시간대 예능의 고무적인 성적표다.
이날 방송에서는 토니안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 7%,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2.4%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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