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구멍 없는 '더케이투' 최고 시청률 5.8%

김명신 기자

입력 2016.10.01 10:49  수정 2016.10.01 10:50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더 케이투' 3회는 평균 시청률 4.6%(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했다. ⓒ tvN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의 인기가 파죽지세다. 첫 방송 이래 상승세를 기록하며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더 케이투' 3회는 평균 시청률 4.6%(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했다.

앞선 2회 평균시청률은 4.0%로 또 다시 상승한 수치다. 특히 연기파들의 향연과 화려한 액션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더케이투'는 남녀 10~50대 전연령층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그 저력을 과시했다.

'더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 보디가드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세상과 떨어져 살아야 하는 숨겨진 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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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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