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혜경 집, 여기저기 신발 '대박난 모델하우스?'
'택시' 이혜경 소장 신발 800개가 화제다.
사업가 이혜경은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우먼크러쉬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이혜경과 그의 20년지기 친구인 강주은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강주은과 이영자는 이혜경의 집을 찾았다. 여기저기 신발이 놓여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영자는 "가장 귀하고 유니크한 신발을 1000개 넘게 갖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혜경은 "아니다 800개다"고 수정한 뒤 "파는 게 아니고 내가 신는 게 그 정도"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신발 가운데는 2000만 원을 호가하는 구두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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