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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노동청, 2년 연속 만족도 '평균 이하'


입력 2016.10.06 16:49 수정 2016.10.06 16:50        고수정 기자

<환노위> 신보라 "서울강남청 47개 관서 중 최하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신보라 새누리당 의원이 '2015 고용노동행정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관할 모든 기관이 2년 연속 전체 평균 이하의 종합만족도 점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표는 2014~2015년 근로개선 민원분야 관서별 고객만족도 현황. ⓒ신보라 의원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지청 포함) 관할 모든 기관이 2년 연속 전체 평균 이하의 종합만족도 점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서울강남지청의 경우 47개 관서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신보라 새누리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2015 고용노동행정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고용부의 고용노동행정 종합만족도는 85.4점이다. 2013년에는 83.9점, 2014년에는 85.3점, 2015년에는 85.4점이었다.

‘2015 고용노동행정 고객만족도 조사’는 2015년 4월 22일부터 11월 23일까지 47개 관서(6개 지방노동청 및 41개 지역별 노동지청)의 고용노동행정서비스를 이용한 민원인 1만6136명을 대상으로 8개 민원별 △근로개선 △산재예방 △취업지원 △직업훈련 △실업급여 △고용안정 △피보험자격관리 △외국인 고용 부분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것이다.

관서별 조사결과를 보면 전체적으로 수도권 및 대도시 소재 지청에서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서울 소재 지청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지방노동청을 포함, 서울 관할 지청들 모두 종합만족도가 전체 평균(85.4점) 이하이고, 특히 서울강남지청의 경우 47개 관서에서 최하위(82.1점)를 기록했다.

2014년도 역시 서울지방노동청을 포함하여 서울 소재 지청들 모두 종합만족도가 전체 평균(85.3점) 이하이고, 특히 서울남부지청의 경우 47개 관서에서 최하위(81.9점),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그 다음(46위, 82.5점)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대해 신 의원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관할 지청들이 2년 연속 고객만족도가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서울 소재 지역의 관서의 경우 타 관서에 비해 많은 민원인 및 서비스를 제공해야하는 만큼 서비스 제공 수준 및 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질 우려가 있다며 개선방안 모색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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