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국전자전서 체험형 혁신 스마트 기술 선봬
도심 속 테마파크 컨셉으로 즐길 거리 풍부한 체험형 전시 운영
삼성전자는 26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ES 2016(한국전자전)’에서 스마트 라이프를 선도하는 다양한 혁신 제품 체험의 장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날 기존의 테이블 나열 중심의 전시 형태에서 벗어나 ‘도심 속 테마파크’를 컨셉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방문하여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 체험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전시장을 꾸몄다고 밝혔다.
360도 오픈 부스는 어느 방향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부스 입구에서 쿠폰을 받은 후 각 코너를 체험하며 스탬프를 모아 기념품을 받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전시 구성을 통해 갤럭시 S7, 퀀텀닷 SUHD TV, 패밀리 허브, 커브드 모니터, 기어 S3, 아틱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혁신 제품의 가치를 방문객들이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 중앙에는 지난 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6’에서 선보였던 스테인드 글라스와 퀀텀닷 SUHD TV를 활용한 모뉴먼트를 배치해 삼성 퀀텀닷 SUHD TV의 뛰어난 화질과 컬러를 강렬하게 보여준다.
삼성전자는 퀀텀닷의 주요 특징과 변천사를 쉽게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해 방문객들은 최신 퀀텀닷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S7’ 카메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사진전과 ‘기어S3’ 국내 최초 전시를 실시한다. 갤럭시S7 카메라와 함께하는 이색 사진전에서는 듀얼 픽셀과 F1.7 조리개 탑재로 언제 어디서나 아름다운 순간을 촬영해주는 갤럭시S7의 특장점을 쉽게 경험해 볼 수 있다.
‘Day & Night in 제주’ 사진전에서는 국내 유명 사진 작가들이 ‘갤럭시S7’으로 제주도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촬영한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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