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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한국전자전서 프리미엄 가전 대거 선보인다


입력 2016.10.26 11:14 수정 2016.10.26 11:15        이배운 기자

프리미엄 가전 내세워 차별화된 전시 공간 마련, 디스플레이 솔루션 소개

LG전자가 26일 ‘KES2016(한국전자전)’에 참가하는 가운데, LG전자 모델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부스를 선보이고 있다. ⓒLG전자
LG전자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KES2016(한국전자전)’에 참가, 90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초프리미엄 가전 등 다양한 혁신 제품들을 대거 전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LG시그니처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부스 전면에 배치해 방문객들이 초 프리미엄 가전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제품을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LG 시그니처 체험존을 마련했으며, 관람객들은 이 곳에서 기술 혁신으로 이룬 성능 및 직관적인 사용성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와함꼐 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설치된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구성하는 얼음정수기냉장고,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전기오븐, 전기 후드 등은 주방의 실제 모습을 연출했다.

아울러 LG전자는 올레드 패널을 활용한 올레드 사이니지, 58:9 화면비의 울트라 스트레치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는 올레드의 특성을 활용해 물결형태로 휘어진 65형 올레드 패널을 이어 붙인 물결형 사이니지를 선보였다.

또 얇은 두께로도 제품의 앞면과 뒷면에서 동시에 화면을 볼 수 있는 양면 사이니지도 전시했다. 올레드 사이니지는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동시에 공간 활용도가 높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TV,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과 노트북, 태블릿 PC, 모니터 등 IT 제품군을 대거 전시했다. 스마트 가전과 스마트씽큐 센서를 활용해 사물인터넷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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