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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25일부터 해외명품브랜드 세일 행사 진행


입력 2016.11.13 09:32 수정 2016.11.13 09:37        김유연 기자

주요 여성브랜드 최대 30% 시즌오프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과 대전 타임월드를 중심으로 오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외명품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여성브랜드는 지암바티스타발리, 마놀로블라닉, 돌체앤가바나, 아크리스, 질샌더 등이 30~40% 시즌오프에 참여하고, 남성 브랜드로는 알마니꼴레지오니, 발렌시아가, 닐바렛 등이 최대 3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또한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시즌 오프 기간 동안 웨스트 5층에서 크리스마스 기프트 팝업스토어를 운영, 미국의 모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조나단 애들러’의 인테리어 소품과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홍콩의 명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탕탕탕탕’의 모노그램 패턴 생활용품 등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밀라노 캐시미어 수공명장과 함께 내놓은 갤러리아 캐시미어는 머플러·가디건·장갑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시미어 아이템을 선보인다. 200여 가지의 다채로운 갤러리아의 크리스마스 시그너처 제품도 출시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버버리 20~40%, 낸시곤잘레스와 마놀로블라닉 30~40%, 발리 40%, 에트로 20~30% 할인가로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이자벨마랑과 조셉이 30%, 마쥬와 산드로가 2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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