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NH농협은행, 겨울 환전 페스티벌 실시...최대 70% 우대


입력 2016.11.30 09:19 수정 2016.11.30 09:21        배근미 기자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 간 행사...해외송금 시 최대 60% 우대 혜택

이용 고객 추첨 통해 130명에게 아이패드, 기프트카드 등 경품 증정

NH농협은행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최고 70% 환율 우대 혜택과 경품이 증정되는 'NH농협은행 겨울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최고 70% 환율 우대 혜택과 경품이 증정되는 'NH농협은행 겨울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 간에 걸쳐 진행되며, 통화 별로 40~60%의 환율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달러화(미국) 1000USD, 유로화 1000EUR, 엔화 10만엔 이상 환전 시 최대 70%까지 우대 받을 수 있다.

해외송금 고객은 기본 50% 우대 환율을 적용받을 수 있고, NH해봄고객은 기본 혜택에 10% 추가된 60% 우대 환율 제공이 가능하다.

아울러 건당 500달러(미국) 이상 환전 및 송금 실적 고객과 해외송금서비스(NH-ONE, NH웨스턴유니온 자동송금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30명에게 NH기프트카드, 농촌사랑상품권, 애플 뉴 아이패드 등 경품을 증정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겨울방학 해외여행이나 신학기 유학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배근미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