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김보경 결혼, 승무원 출신 신부의 미모는?


입력 2016.11.30 15:42 수정 2016.11.30 15:43        스팟뉴스팀
승무원 출신 신부와 결혼하는 전북 김보경. ⓒ 전북 현대 승무원 출신 신부와 결혼하는 전북 김보경. ⓒ 전북 현대

전북 현대의 2016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김보경이 ‘품절남’이 된다.

김보경은 오는 12월 4일 일요일 오후 1시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미모의 승무원 출신 김혜란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보경은 2011년 대표팀 차출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이동 하던 중 하늘에서 현재의 신부를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5년 간 사랑을 키웠고,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특히 전북과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최철순과의 경합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던 김보경은 국내에 머물며 신부와 더욱 애정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보경은 “결혼을 앞두고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하면서 이미 너무 많은 축복을 받은 것 같다”며 이렇게 좋은 기분 속에서 결혼해 행복하다. 그만큼 잘 살겠다”고 말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뷰스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