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경남BC카드 이용 시 전국 스키장 최대 60% 할인

전국 주요 스키장 개장 기념...내년 3월까지 용평리조트 등 11곳서 할인

전국 주요 스키장 개장 기념으로 스키장 내 시설 이용 시 최대 60%의 할인혜택을 수여하는 '경남BC카드 스키장 할인 이벤트'는 내년 3월 스키장 폐장 시까지 진행된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전국 주요 스키장 11곳을 대상으로 '전국 스키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주요 스키장 개장 기념으로 스키장 내 시설 이용 시 최대 60%의 할인혜택을 수여하는 '경남BC카드 스키장 할인 이벤트'는 내년 3월 스키장 폐장 시까지 진행된다.

대상 스키장은 대명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오크밸리, 휘닉스파크, 알펜시아, 양지파인, 엘리시안강촌, 하이원리조트, 웰리힐리, 에덴밸리, 베어스타운 등 11곳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리프트권 뿐 아니라 장비 렌탈, 강습, 객실 및 기타 부대시설 이용료 등에 대해 최대 60%까지 현장 할인이 이뤄진다.

이와 더불어 심야스키 이용객을 위한 이용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경남BC신용/체크카드를 이용해 매주 금요일 심야 이용권을 구매 시 오크밸리와 양지파인 스키장의 경우 요금 1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며, 엘리시안 스키장의 경우 2만원에 심야스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대명비발디파크와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웰리힐리 등은 심야이용권 1장 구매 시 1장을 추가로 증정한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경남BC카드를 이용해 전국 11개 스키장 어디에서나 요금 결제를 통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연말을 맞아 스키장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경남은행 카드를 활용해 한결 저렴한 가격에 겨울 레포츠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