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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박상우 사장, 영구임대 찾아 주거복지 현장 안전점검 나서


입력 2016.12.19 11:19 수정 2016.12.19 11:22        권이상 기자

안전사고 예방 위한 동파·화재 방지 및 신속한 제설체계 주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박상우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거복지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박 사장은 19일 서울 강남구 소재 수서 영구임대주택 단지를 찾아 동절기 안전점검 결과 및 특별안전대책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박 사장은, 입주민의 생활과 안전에 큰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동파 및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또 갑작스런 강설에 대비한 상시 제설·제빙 체계를 구축하여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치명적 위험이 될 수 있는 미끄럼 사고 방지 등을 주문했다.

이어 박 사장은 독거어르신 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거만족도를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사장은 "고객의 목소리야말로 LH의 갈 길을 알려주는 나침반”이라며, LH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서민의 곁을 지키며, 서민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보금자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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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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