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퇴진"구호 끝자락마다 "이석기·한상균 석방" 외쳐
시민들 황당·눈살… "순수한 촛불 악용치 말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 후 첫 촛불집회가 열린 10일 오후 박근혜 즉각 퇴진 7차 범국민행동 촛불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며 광화문 광장에서 청와대로 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경기도 군포시 한 아파트 단지에 이석기 전 진보당 의원과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박근혜 정부의 억울한 희생양'으로 규정하며 석방을 요구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데일리안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 후 첫 촛불집회가 열린 10일 오후 박근혜 즉각 퇴진 7차 범국민행동 촛불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을 들고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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