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미키, 블랙 비키니 자태 "잘 크나"
아사다 마오의 트리플 악셀 실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일본 여자 피겨 전설' 안도 미키의 근황도 화제다.
안도 미키는 지난 여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안도의 여름 휴가 모습이 담겼다. 바닷가에서 수영복을 입고서 친구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안도 건강한 모습 보기 좋네" "아기 잘 크나?" "평창에서 현역 복귀하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도는 현역 시절 김연아(은퇴)와 경쟁해 한국 팬들에게도 낯이 익다. 안도는 여성 최초 4회전 점프에 도전한 선수로 유명했다.
안도는 지난해 5월 서울 목동에서 열린 ‘볼쇼이 온 아이스’에 참가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바란다"고 덕담을 건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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