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설에 휩싸였던 손흥민이 올 겨울 토트넘을 떠날 일은 없어 보인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1일(한국시각) 영국 왓포드 비카리지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4-1로 승리한 직후 주축 선수들의 이적에 관해 언급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올 겨울 어느 선수도 이적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주축 선수의 이적은 우리에게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최근 토트넘은 손흥민, 델레 알리 등 주축 선수들이 계속해서 이적설에 연루되고 있다. 영국 ‘런던이브닝스탠다드’가 손흥민의 PSG 이적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알리 역시 이적료 5000만 파운드에 팀을 옮길 수 있다고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토트넘의 핵심 자원으로 한창 순위 싸움에 여념이 없는 토트넘이 이들을 팔 가능성은 현저히 낮아 보인다. 오히려 빅클럽들의 제안 소식이 들리는 것은 그만큼 두 선수가 실력을 인정받았다는 방증이다. 손흥민도 이제는 이적설에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주전경쟁에만 힘을 쏟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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