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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유시민, 독한 혀 여전 '시청률은 하락'


입력 2017.01.13 08:32 수정 2017.01.14 14:42        이한철 기자
'썰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 JTBC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이끄는 JTBC '썰전'의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썰전'은 전국 유료가구기준 7.5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614)에 비해 약 1%가량 하락한 것이어서 아쉬움을 남긴다.

하지만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이 7%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매우 이례적이다.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중 SBS '자기야-백년손님'만이 8.3%의 시청률로 '썰전'을 앞섰다. 반면 KBS 2TV '해피투게더'는 4.9%, MBC '닥터고'는 2.5%로 '썰전'에 크게 못 미쳤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문화계 블랙리스트, 대권주자들의 최근 발언, 황교안 총리의 의전 논란 등을 놓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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