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바른정당 "깨끗하고 따뜻한 정치로 희망 드리겠다"


입력 2017.01.27 11:59 수정 2017.01.27 11:59        조정한 기자

설 관련 논평 통해 "민생을 챙기겠다" 밝혀

설 연휴 첫날인 27일 장제원 바른정당 대변인은 설 논평을 내고 "깨끗하고 따뜻한 정치로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드릴 것은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김나윤 기자

설 연휴 첫날인 27일 장제원 바른정당 대변인은 설 논평을 내고 "깨끗하고 따뜻한 정치로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드릴 것은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장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즐거워야 할 설 명절이지만 국민들의 마음 속에는 근심과 걱정이 가득하다"며 "탄핵정국 속에서 리더십은 붕괴되고 정치는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물가는 오르고 지갑은 비어만 가는데 경제는 좀처럼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외교·안보환경 역시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라며 "내우외환의 격랑 속에서 안팎의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해 낼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했다.

장 대변인은 "바른정당은 더욱 낮은 자세로 민심을 겸허히 받들겠다. 정치를 바로세우고 안보를 더욱 튼튼히 하고 침체된 경제를 살리는 일에 매진하겠다"며 "민생을 챙기는 일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조정한 기자 (impactist9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조정한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