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섹녀 최설화 “골반 커 안 들어가”

스팟뉴스팀

입력 2017.02.01 00:41  수정 2017.02.01 07:43
최설화 ⓒ 맥심

'엉덩이가 섹시한 여자' '뒤태종결자'로 불리는 머슬녀 최설화가 장식한 맥심(MAXIM) 12월호의 반응이 뜨겁다.

로드FC 김보성 데뷔전에서 로드걸로도 활약한 최설화의 맥심표지 화보가 공개되기 무섭게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가 달아올랐다.

최설화 화보를 접한 팬들은 "최설화 매력 발산 제대로다", "맥심 12월호 꼭 구매해야겠다"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설화는 맥심 독자들의 큰 호응으로 맥심의 2016년 마지막 표지를 장식했다.

맥심 편집부는 "10월 맥심 화보 촬영 이후 tvN '소사이어티 게임' 등 연예계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최설화를 다시 보고 싶다는 독자 요청이 쇄도했다"고 섭외 동기를 밝혔다.

크리스마스 파티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최설화는 "올해는 솔로지만 내년엔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고 싶다", "골반이 커서 청바지가 잘 안 들어간다" 등 솔직한 발언을 아끼지 않았다.

최설화의 섹시 화보와 대담한 인터뷰가 담긴 맥심 12월호는 일반 서점용 A커버, 정기구독자 전용 S커버 두 버전으로 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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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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