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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박선영, 감히 내 사진을 보정해? 박혁권 당황


입력 2017.02.21 07:13 수정 2017.02.21 07:13        스팟뉴스팀
'초인가족' 박선영이 자신의 사진을 보정한 박혁권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SBS 방송 캡처.

배우 박선영이 '초인가족 2017'에서 남편 박혁권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20일 방송된 SBS 드라마 '초인가족'에서는 남편들의 프리패스 방법, 아내의 사진을 지갑에 넣고 다니는 미션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나천일(박혁권)은 최석문 부장(엄효섭)에게 남편들의 프리패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맹라연(박선영)의 과거 사진을 포토샵으로 보정한 뒤 지갑에 넣었다.

하지만 이것이 역효과를 낼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맹라연에게 사진을 보여주자 "누구냐"며 따져묻기 시작한 것.

맹라연은 특히 자신의 과거 사진임을 알고 난 뒤 나천일이 자신을 창피하게 여긴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나천일은 결국 아내를 달래느라 진땀을 빼야 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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