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전날에 있었던 헌재 박 대통령 탄핵심판 제16차 변론기일에서 대통령 대리인단이 강일원 주심 재판관을 향해 '국회 측 수석 대리인'이라고 지칭했고, 이에 대해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말이 지나친 것 같다. 언행을 조심해달라"고 지적한 일이 있었다.
이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임기가 얼마남지 않은 불안요소를 없애기 위해 지위보전 가처분 신청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혜훈 바른정당 최고위원은 "이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오는 3월 13일 임기 만료로 헌재 기능이 마비되고 탄핵 재판에서 심판결과 왜곡이 우려되는 긴급한 상황이다"라면서 "지금 헌재에 계류돼 있는 이정미 재판관 지위보전 가처분 신청을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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