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평생 빚 갚으며 살았다 '충격적 인생' 눈물
가수 혜은이가 남편 빚 때문에 고통스러웠던 삶을 고백했다.
혜은이는 2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남편 빚을 갚으며 지내야 했던 지난 시간들을 회상했다.
혜은이는 "잠을 잘 수도 없었다. 차에서 다니면서 자고 스케줄을 했으니까. 자다가도 툭 치면 '당신은 모르실 거야' 하면서 일어났다"고 당시를 털어놨다.
혜은이의 남편인 배우 김동현은 사업 실패와 빚보증으로 200억원이 넘는 빚을 떠안았고 이는 고스란히 혜은이의 부담이 됐다.
혜은이가 가수로 들어선 계기도 아버지의 빚 때문이었다. 아버지 또한 잘못된 빚보증으로 길바닥으로 쫓겨나게 된 것. 어쩔 수 없이 가수의 길로 접어들어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렸지만, 또다시 남편 빚으로 고생하게 된 셈이다.
한편, 이런 혜은이에 대해 김동현은 "이제 내가 당신을 외조하겠다. 평생 아내에게 갚으며 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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