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잡스' 노홍철 박명수 전현무, 디스전 '폭소'


입력 2017.03.02 14:45 수정 2017.03.02 14:49        부수정 기자
전현무 박명수 노홍철이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잡스'에서 디스전을 펼친다.ⓒJTBC

전현무 박명수 노홍철이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잡스'에서 디스전을 펼친다.

'잡스'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전현무, 박명수, 노홍철은 첫 녹화에서 찰떡궁합 호흡을 선보였다.

녹화 초반 MC들은 서로를 디스하며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먼저 노홍철은 "박명수가 메인 MC를 하면 말아먹는다는 설이 많은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메인 MC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발끈한 박명수는 "노홍철 씨 돈은 받고 일합니까?"라고 반박했고, MC 전현무도 "지금은 재능기부 할 시기 아닌가?"라고 거들었다는 후문이다.

'밥벌이 연구소- 잡스'는 시청자와 함께 밥벌이에 대해 연구하는 직업 토크쇼다. 구직과 이직의 시대, 다양한 직업인을 초대해 세상의 모든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파헤친다.

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