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 과감한 수영복…김연아와 만날까?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7.03.12 00:01  수정 2017.03.12 00:03
소트니코바 근황 화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

러시아 피겨 간판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트니코바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트니코바가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과감한 디자인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서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소트니코바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도전을 선언했다.

소트니코바는 최근 러시아 온라인 일간지 'OK 마가진'과의 인터뷰에서 "목표는 평창올림픽 출전"이라며 "조만간 국제 대회에 복귀하겠다"고 말했다.

소트니코바가 평창에서 포디움에 입성하면 김연아와 만날 가능성이 있다. 김연아는 평창 임원을 맡고 있다. 지난 달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2016/17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4대륙 선수권 대회에서는 시상식 꽃다발 수여자로 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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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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