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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외면 받나? 첫 회 시청률 3.8% 부진


입력 2017.03.16 07:43 수정 2017.03.19 15:49        스팟뉴스팀
고아성 하석진 주연의 '자체발광 오피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자체발광 오피스'가 전작 '미씽나인'의 부진을 시청률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로맨스'는 시청률 3.8%(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는 전작인 '미씽나인' 마지막회(4.2%)보다 낮은 수치로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가운데 꼴찌에 해당한다.

수목극 1위를 독주하고 있는 KBS 2TV '김과장'은 18.4%, 그리고 SBS '빛의 일기, 사임당'은 10.4%의 시청률을 기록해 '자체발광 오피스'와 격차가 컸다.

한편, '자체발광 오피스'는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할 말 다하며 갑질하는 슈퍼 을로 거듭난 계약직 신입사원의 직딩 잔혹사를 그린다. 하석진 고아성 김동욱 이호원 이동휘 등이 출연한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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