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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가나 크리미츄' 출시


입력 2017.03.17 09:27 수정 2017.03.17 09:32        김유연 기자

가나초콜릿 소비층 확대…가나 대표 제품으로 키울 계획

롯데제과 크리미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가나(Ghana)’의 라인업 확대를 위해 ‘가나 크리미츄(Ghana Creamy Chew)’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가나 크리미츄는 팥 경단과 비슷하게 생긴 제품으로, 떡 가운데에 부드러운 초콜릿 크림을 채우고, 겉에는 땅콩 분태와 함께 가나초콜릿으로 코팅한 제품이다. 달콤한 가나초콜릿에 쫀득한 떡, 바삭하고 고소한 땅콩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과 식감의 초콜릿을 느낄 수 있다.

가격(편의점 기준)은 2500원/1갑(단품), 1만 3500원/1봉(벌크) 이다.

‘가나’는 1975년 출시 이후 매년 500억원 가까운 매출을 올리고 있는 초콜릿 대표 브랜드로, 판 타입(마일드, 밀크, 다크), 바 타입(땅콩, 아몬드), 미니&셸 타입(마일드, 밀크, 치즈스틱) 등 8종에 이번 볼 타입으로 가나 크리미츄를 추가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올 초 ‘내 마음에 부드러움 한 조각’이라는 ‘가나 초콜릿’의 새로운 슬로건 아래 ‘가나 초콜릿’ 첫 남성 단독 모델로 박보검을 선정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가나초콜릿 매출을 20% 이상 신장시킨다는 계획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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