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빅데이터·인공지능·로봇틱스 아카데미 개원
전공 관계없이 4차산업혁명 분야 진로 전향 지원
전공 관계없이 4차산업혁명 분야 진로 전향 지원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보틱스 분야의 미래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양성을 위해 다음 달 24일 ‘서울대학교 4차산업혁명 아카데미’를 개원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오는 12월 15일까지 9개월 동안 전일제로 운영되는 비학위 프로그램이며,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과정,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과정, 인공지능 에이전트 과정, 임베디드 로보틱스 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한다.
서울대학교 교수진이 모든 과정을 직접 교육하며 1학기부터 3학기까지는 서울대 석사과정에 준하는 수업(강의+실습) 기간으로 구성돼 있다. 4학기는 기업이 제시한 과제를 지도교수 지도 하에 수행하는 인턴식 프로젝트 실습을 수행한다.
경영전문대학원 송인성 교수가 주임을 맡은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과정에서는 다양한 경영 환경 및 고객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비즈니스 전략 수립 등을 교육하고, 빅데이터연구원 이상구 부원장이 주임을 맡은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 과정은 빅데이터 수집, 처리 및 저장 기술 등을 교육한다.
컴퓨터공학부 김건희 교수가 주임을 맡은 ‘인공지능 에이전트’ 과정은 딥러닝을 중심으로 영상·음성 인식 및 분석을 통한 서비스 설계 등을 교육하고, 전기・정보공학부 오성회 교수가 주임을 맡은 ‘임베디드 로보틱스’ 과정은 자동화 시스템 개발 및 응용, 적응형 로봇 개발 등을 교육한다.
학사학위 소지자 또는 예정자(4학년 재학생) 중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전형을 거쳐 과정당 30명 이내로 선발될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