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전 '뷰티 스타' 쿠르니코바, 무슨 포즈?
러시아 테니스 스타 안나 쿠르니코바(35, 은퇴)의 섹시한 포즈가 재조명되고 있다.
안나 쿠르니코바는 과거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쿠르니코바가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팔을 벌린 채 한쪽 다리를 올려 유연함을 과시하고 있다.
쿠르니코바는 샤라포바 이전에 '러시아 뷰티 스타'로 유명세를 탔다. 173cm, 56kg의 늘씬한 체구를 자랑한다.
복식의 여왕으로 1998년 도쿄 Princess Cup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복식에서 통산 16번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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