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드미트리우스 존슨, 부인과 한컷 '금발 미녀'
드미트리우스 존슨(31·미국)과 부인의 애정이 묻어나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UFC 플라이급 챔피언 존슨은 과거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존슨과 부인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존슨의 부인은 금발에 할리우드 배우급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존슨은 10년 전 데스트니 존슨을 만나 열애 끝에 2012년 5월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타이런, 매버릭)을 두고 있다.
존슨은 16일(한국시각) 미국 캔자스시티 스프린트센터에서 열리는 UFC 온 폭스 24 메인이벤트에서 타이틀 10차 방어전에 나선다. 상대는 윌슨 헤이스(32·브라질)로 플라이급 랭킹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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