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강하늘 꿀케미 '청년경찰', 8월 개봉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이 8월 개봉을 확정했다.
1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청년경찰'의 박서준과 강하늘의 매력이 돋보이는 출격 스틸을 공개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과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의 젊고 무모한 수사 과정을 통해 여타 수사 소재 영화와는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기준과 희열이 출격을 앞둔 모습이 담겨 있다. 복장을 갖춰 입은 채 당장 달려갈 태세의 두 사람은 마음만은 경찰 못지않은 열정을 보여준다.
영화는 아시아 최대 영상 콘텐츠 마켓인 홍콩필름마켓에서 일본, 대만,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국에 선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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