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1대 100' 출연 이유 "언니쓰 MV 찍을 돈 구하러"

배우 한채영이 '1대 100'에 출연해 화제다. ⓒ KBS

배우 한채영이 '1대 100'에서 상금에 대한 강한 집념을 드러냈다.

한채영은 25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는 한채영이 상금 5000만 원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채영은 언니쓰 멤버들의 조언을 묻는 조충현 아나운서의 질문에 "즐기고 오라고 했지만 어쩔 수 없이 부담이 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자신의 출연이 언니쓰 멤버들을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한채영은 "사실 우리 언니쓰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찍을 돈을 구하러 나왔다. 우리는 1등을 해서 꼭 상금을 받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함께 출연한 홍진영은 "(한채영이) 예전부터 예능을 많이 찍은 듯한 느낌"이라며 한채영의 적응력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