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셰프가 만드는 바다식탁’ 행사 개최…갑오징어 남도초밥 등 품평
‘바다셰프가 만드는 바다식탁’ 행사 개최…갑오징어 남도초밥 등 품평
해양수산부가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수산물 요리 시연·시식행사인 ‘바다셰프가 만드는 바다식탁’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4월 4일 출범한 (사)바다셰프협회를 비롯해 해양수산단체, 미래양식포럼 위원, 명품어촌테마마을 기술지원자문단, 어촌마을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수산물 요리 시연·시식행사는 지역 특산 수산물 요리의 고급화·대중화를 통한 어촌의 관광 활성화와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지난 2015년부터 추진돼 올해로 3회째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다셰프협회 출범과 수산물 소비촉진과 어촌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감사패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안유성·표길택·임홍식 셰프 등 3명의 요리사를 ‘바다셰프’로 임명하는 축하 행사를 가진다.
이어 바다셰프로 최초 임명된 3명의 요리사들이 해수부가 선정한 어촌마을의 특산물을 활용해 요리 시연도 진행한다.
바다셰프가 개발한 어촌마을 특선 요리인 갑오징어 남도초밥(여수시 안포마을), 키조개 꽃게요리(태안군 학암포마을), 가자미 문어요리(삼척시 갈남마을)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참가자들로부터 시식 후 품평을 듣는 자리도 마련된다.
개발된 요리들은 앞으로 해당 어촌마을에 전수해 직접 운영하는 마을 식당에서 관광객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어촌 관광 활성화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석 해수부 장관은 이번 행사와 관련해 “수산물 전문 요리사로 구성된 바다셰프협회 출범을 계기로 수산물의 소비촉진 기반이 마련됐다.”라면서 “협회를 중심으로 지역 특산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개발해 어촌의 소득 증대에 기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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