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예전 몸으로?'
UFC 전 헤비급 챔피언 주니어 도스 산토스(브라질)의 근황이 화제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The time is coming! ufc211"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토스가 우람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특히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복근과 이두근이 상당히 발달해 강력한 포스를 뽐내고 있다.
한편, 산토스는 1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어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열리는 UFC 211 메인이벤트에서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미국)와 타이틀전을 치른다.
상대전적은 산토스가 1전 1승으로 앞선다. 지난 2014년 12월 UFC FOX 13에서 미오치치와 접전을 벌인 끝에 판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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