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라디오스타' 접수…만만찮은 입담 "즐거운 경험"
배우 신다은의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이 화제다.
신다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스!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힛. 스페셜라이어도 많이 보러와주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한 원기준과 이종현, 김광식과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1998년 초연 이후 500만 관객을 동원한 대한민국 오픈런 공연의 시초, 국민연극 라이어 20주년 기념 특별공연 '스페셜 라이어'의 홍보를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스페셜 라이어'는 마음 약한 한 남자의 피할 수 없는 거짓말로 인한 기막힌 하루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속고 속이고, 거짓이 진실이 되는 반전 속에 톱니 바퀴처럼 완벽한 웃음의 조건을 갖춘 희극의 수작이다
5월 23일부터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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