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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엔씨소프트 “리니지1 매출 57% 감소...리니지M 대기 수요 때문 ”


입력 2017.05.11 09:38 수정 2017.05.11 09:39        이호연 기자

윤재수 엔씨소프트 부사장은 11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1의 1분기 매출은 4분기 프로모션 매출 선인식효과로 전분기 대비 57% 하락한 515억원을 기록했다"며 "신규서버 오픈, 대규모 업데이트 시일 경과 및 리니지M 대기수요 증가로 올해 초 일부 트래픽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윤 부사장은 “리니지 2레볼루션의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 재조정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사전에 인지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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