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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19일 청와대서 4당 원내대표들과 오찬회동 추진


입력 2017.05.16 09:56 수정 2017.05.16 09:56        한장희 기자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지난 15일 오전 국회 대표실을 방문한 전병헌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과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9일 청와대에서 4당 원내대표들과 오찬회동을 갖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국회를 찾아 정세균 국회의장과 각 당 원내대표 등을 예방한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선출되는 17일 중으로 양당 원내대표를 예방해 문 대통령과 4당 원내대표간 회동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전 수석은 전날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이 문제를 논의했고,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와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장희 기자 (jhyk77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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