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글로버 테세이라의 젊은 시절 '놀라운 포즈'
글로버 테세이라(37·브라질)의 어린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2위 글로버 테세이라는 최근 페이스북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테세이라의 10대 시절 모습이 담겼다.
벽돌 두 개를 놓고서 두 다리를 180도로 벌린 채 중심을 잡고 있다.
상당한 유연성과 균형 잡기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테세이라가 오는 29일 오전 2시(한국시각) 스웨덴 스톡홀름의 에릭손 글로브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09’ 메인이벤트서 랭킹 1위 알렉산더 구스타프손(30·스웨덴)과 맞붙는다.
승자가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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