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요하이 유산균 멀티그레인 샌드' 출시
유산균 2억마리에 6가지 곡물이 함유된 샌딩 비스킷
롯데제과의 살아있는 유산균 2억마리 샌드비스킷 ‘요하이(Yo-Hi)’가 이번에는 기존 요하이에 곡물 6종을 첨가한 ‘요하이 멀티그레인 샌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요하이 멀티그레인 샌드는 특허 받은 LB-9 식물성 생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그릭 요거트 크림은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된 유산균 2종(써모필러스, 플랜타럼)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플랜타럼 유산균은 숙성된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이다. 비스킷에 통밀 분말이 들어 있어 씹을 때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 크림 속에는 현미, 통밀, 검은콩, 흑미, 수수, 보리 등 6가지의 혼합 곡물이 첨가되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요하이 멀티그레인 샌드’는 비스킷 겉면에 하트문양이 새겨 있다. 또 샌딩 크림에도 하트 문양이 있어 연인, 친구 사이에 게임을 하며 먹기 좋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김치 유산균 2억마리 함유로 유산균 마니아들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는 ‘요하이’가 이번에는 곡물을 콘셉트로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있어 ‘요하이’ 인기 바람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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