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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리 "'나폴레옹' 음악, MR만 들어도 흥분"


입력 2017.06.27 18:53 수정 2017.06.28 11:26        이한철 기자

김성수 음악감독 극찬 "원곡 더 아름답게 해"

배우 마이클 리가 뮤지컬 '나폴레옹' 음악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 데일리안 이한철 기자

배우 마이클 리(44)가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호흡을 맞춘 김성수 음악감독에게 찬사를 보냈다.

마이클 리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린 '나폴레옹' 제작발표회에서 "'나폴레옹'에 합류하기 전에는 음악에 대해 잘 몰랐다. 그런데 듣자마자 귀에 꽂히더라"며 음악에 매료됐음을 전했다.

특히 "'레미제라블' '두 도시 이야기'의 음악처럼 로맨틱한 음악이 많다"고 소개한 마이클 리는 "김성수 감독님은 원곡을 더 아름답고 멋지게, 또 (관객들이) 흥미롭게 느낄 수 있도록 다시 만든다. 그래서 연습할 때 MR만 들어도 흥분되고 너무나 좋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이 작품에서 주인공 나폴레옹을 연기하는 마이클 리는 "굉장히 흥미롭고 복잡한 캐릭터"라며 "아직 인물을 어떻게 그려야 할지 고민 중이다. 다행히 나폴레옹이란 캐릭터를 어떻게 만들어갈지에 대해 임태경, 한지상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한편, '나폴레옹'은 로마제국 이후 가장 넓은 유럽을 정복한 인물 나폴레옹의 야망과 정치 그리고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객석과 무대에 40문의 대포가 설치될 '워털루 전투', 다비드의 명화 '나폴레옹의 대관식' 등이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재현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이클 리, 한지상, 임태경(이상 나폴레옹 역), 정선아, 박혜나, 홍서영(이상 조세핀 역), 김수용, 정상윤, 강홍석(이상 탈레랑 역)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나폴레옹'은 다음달 13,14일 프리뷰를 거쳐 15일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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