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신임 사무총장 정문헌·인재영입위원장 신성범…원외 중용

한장희 기자

입력 2017.07.02 14:44  수정 2017.07.02 14:47

이종구 정책위의장 후임에 김세연 단독 입후보…사실상 낙점

수석대변인 오신환 의원·공동대변인 전지명·이종철 당협위원장

2일 이혜훈(왼쪽에서 세번째) 바른정당 대표가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일부 당직인선에 대해 발표한 후 새롭게 임명된 당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권오을 최고위원, 정문헌 신임 사무총장, 이 대표, 신성범 신임 인재영입위원장, 전지명 신임 대변인 , 이종철 신임 대변인. ⓒ데일리안 한장희 기자.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는 2일 신임 사무총장에 정문헌 전 의원을 임명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부 당직자 인선안에 대해 발표했다.

정 전 의원을 사무총장에 임명하는 것과 함께 인재영입위원장에 신성범 전 의원을 인선했다.

수석대변인에 오신환 의원, 공동대변인에 전지명·이종철 당협위원장을 임명해 대변인단을 꾸렸다.

조직강화특별위원장에 정병국 의원을, 바른비전특별위원장에 하태경 최고위원을, 민생특별위원장에 정운천 최고위원을, 청년인큐베이팅위원장에는 김영우 최고위원과 김용태 의원을 공동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번 당직인선은 가능한 원외인사들을 중요 당직에 배치한 것이 방점이다.

한편 바른정당은 3일에는 의원총회를 열어 이종구 의원 사퇴로 공석이 된 정책위의장 경선을 진행한다.

선거에는 김세연 의원이 단독 입후보, 사실상 차기 정책위의장으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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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희 기자 (jhyk77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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