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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지민에 "사무엘 잭슨 생각나" 충격 디스


입력 2017.07.04 11:47 수정 2017.07.04 11:50        이선우 기자

'셜록의 방'에 딘딘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딘딘이 지민에게 했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딘딘은 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지민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딘딘은 "'사무엘 잭슨'을 생각하고 지민의 얼굴을 보면 생각난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딘딘은 지민이 상처받은 듯 하자 "나는 진짜 팬이다"고 해명했다. 지민은 "괜찮다"고 했지만, 자꾸 '사무엘 잭슨'이 언급되자 "됐어요"라고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성시경은 "지민을 이렇게 놀릴 수 있는 것도 예쁘기 때문이다. 실제로 닮았다면 어떻게 사람들이 언급하겠냐"며 위로했다.

성시경은 "그런데 아마 지민이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 나가면 사무엘 잭슨 분장을 분명히 해야 할 거다"고 말했고, 개그맨 유세윤은 "'SNL코리아' 9월에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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