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경찰 조사받던 50대 공무원, 목 매 숨진채 발견


입력 2017.07.11 21:32 수정 2017.07.11 21:40        스팟뉴스팀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50대 군청 공무원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58세 공무원 A씨가 11일 오전 5시47분께 고령군 고령읍 도로 옆 나무에 목을 매 숨진 것을 지나가던 등산객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가 가족들에게 남긴 메시지에는 '먼저 가서 미안하다'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0일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15년부터 2016년 사이 9억9000만원 규모의 고령 고분정비사업과 관련 공사업체와 공무원 간 유착관계 의혹을 받고 있는 고령군청을 압수수색했다.

당시 고령군청 과장으로 근무하던 A씨는 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았고, 오전 1시께 조사가 끝났으나 A씨는 귀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