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목드라마 시청률 판도…'1위~3위 1%p 초접전'
'군주'의 퇴장과 함께 새로운 수목드라마 시청률 경쟁은 3중체제(강, 약 없는)로 구축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가 '군주'의 후광으로 동시간대 1위로 출발했지만 박빙의 수치로, 지상파 3사 드라마의 치열한 시청률 경쟁이 예고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죽어야 사는 남자' 1회, 2회는 각각 9.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SBS '다시 만난 세계'는 1회 6.0%, 2회 7.5%를, KBS2 '7일의 왕비'는 6.7%를 기록해 1위~3위 간의 시청률 경쟁이 2%포인트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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