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모라타... 이적 논란 속 황태자의 그녀들 ‘화제 급부상’
스페인의 축구 영웅, 알바로 모라타(25)가 첼시로 이적한다.
스카이 스포츠, 마르카 등 영국과 스페인 언론은 알바로 모라타가 첼시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0일 오전 8시 현재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모라타'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992년생 모라타는 스페인의 마드리드에서 태어났다, 축구 신동으로 불리던 모라타는 스페인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쳐 성인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눈길을 끌었다.
모라타는 스페인 U 17, 18, 19 성인 국가대표를 모두 역임한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과거 모라타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할 당시 우리돈으로 273억원의 이적료가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모라타는 최근 이탈리아 출신 패션디자이너 앨리스 캄펠로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진다.
과거 모라타는 이네스 아노스라는 톱모델을 비롯해 각국의 여성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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